금융위원회 직원 2명 코로나19 확진

박태진 2021. 11. 2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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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직원 2명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부처가 있는 정부서울청사에 방역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또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는 용역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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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방역조치 취해
과천청사 방위사업청 근무자 1명도 확진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금융위원회 직원 2명이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부처가 있는 정부서울청사에 방역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일하는 직원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한 명은 지난 22일, 다른 한 명은 22~23일 각각 본관 15층에서 근무했으며, 23일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뒤 이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전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또 정부과천청사 방위사업청에 근무하는 용역직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22~23일 출근했으며 구내식당과 통근버스를 이용했다. 23일 의심증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한 뒤 이날 오전 9시4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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