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B(저스트비), '눈빛 장인' [화보]

[스포츠경향]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이돌그룹 JUST B(저스트비)가 화보에 이어 비하인드로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JUST B(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19일과 24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유튜브를 통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나일론과 함께한 화보 비하인드 영상을 게재했다.

또, 비컷을 담은 이미지도 추가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 영상에서 JUST B는 예쁜 의상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감사한 기회이자 소중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카메라 앞에 서고 싶다. 조금 더 자유롭고 역동적인 느낌의 포즈를 생각하고 있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모든 스태프들에게 정중하게 인사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서자 긴장한 내색 없이 포즈와 표정 연기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JUST B는 ‘2021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화보 촬영장에서도 재차 입증하며 다채로운 컷들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JUST B의 새로운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 이미지는 ‘화보 장인’ JUST B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담고 있다. 색다른 구도의 단체컷은 물론, 임지민·배인·김상우와 이건우·JM·전도염의 개성 있는 포즈가 돋보인다. 비비드한 배경 앞에 선 임지민·이건우, 배인·JM, 전도염·김상우 조합 컷에선 이들의 성숙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JUST B는 최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JUST BEAT(저스트 비트)’ 타이틀곡 ‘TICK TOCK(틱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특히 ‘TICK TOCK’은 뮤직비디오 1000만 뷰, 아이키·리헤이·몬스타엑스·원어스 등이 참여한 챌린지 영상 등의 콘텐츠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 등 해외 주요 매체와 한류 사이트 및 K-POP 팬덤의 주목 속에서 JUST B는 화보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