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BNK에 32점 차 완승..시즌 첫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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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6대 54로 완승했습니다.
BNK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점 차로 이겼던 우리은행은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30점 이상의 점수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3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6승 3패를 거둬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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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부산 BNK를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BNK에 86대 54로 완승했습니다.
BNK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30점 차로 이겼던 우리은행은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30점 이상의 점수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3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6승 3패를 거둬 인천 신한은행과 공동 2위로 올라섰습니다.
BNK는 4연패에 빠지며 부천 하나원큐와 공동 5위(1승 8패)에 자리했습니다.
우리은행에서는 김정은이 16득점, 박지현과 최이샘이 나란히 14득점을 올리는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고루 활약했습니다.
김소니아는 1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BNK는 진안이 20득점 11리바운드, 이소희가 14득점으로 분전했지만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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