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X김영란, 불가마에 몸 던진 사연 "강력한 유혹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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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혜은이와 김영란이 불가마 사우나를 만끽했다.
혜은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우나를 2년 이상 못 갔다. 뜨거운 데만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면서 김영란 못지않은 사우나 사랑을 전했다.
30여 분간 땀을 뺀 뒤에야 불가마에서 나온 혜은이와 김영란은 "이게 무슨 행운이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집에도 불가마 하나 만들자"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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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같이 삽시다’ 혜은이와 김영란이 불가마 사우나를 만끽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에선 혜은이 박원숙 김영란 김청의 영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자매들과 함께 영주 도자기 카페를 방문한 김영란은 불가마를 발견하자마자 지체 없이 몸을 던지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도 그럴 게 김영란은 소문난 사우나 마니아. 그는 “유혹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저 안에 들어가서 5분이라도 있고 싶다는 강력한 유혹을 느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혜은이 역시 외투를 벗고 불가마에 입성했다. 혜은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사우나를 2년 이상 못 갔다. 뜨거운 데만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면서 김영란 못지않은 사우나 사랑을 전했다.
불가마 속에서 “너무 좋아”를 연발하는 혜은이를 보며 박원숙은 “어쩜 좋나. 사우나 값 받아야 한다”며 폭소했다.
30여 분간 땀을 뺀 뒤에야 불가마에서 나온 혜은이와 김영란은 “이게 무슨 행운이가. 이렇게 좋을 수가 없다” “집에도 불가마 하나 만들자”며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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