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기온 소폭 상승..새벽 곳곳에 눈·비

박태진 2021. 11. 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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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새벽에는 곳곳에 눈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흩뿌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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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2~5도' 영상권
미세먼지 농도 '보통~좋음' 예측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목요일인 2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새벽에는 곳곳에 눈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16명이라고 밝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진=김태형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까지 경기 남동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에는 빗방울이 흩뿌리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또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충북 중남부,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5도 올라 -4~10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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