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해줌] "윤석열, 김종인 잃고 얻은 게 없다"

조윤상 2021. 11. 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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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구상하던 '3김 선대위' 구상이 틀어졌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더 이상 정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사실상 합류 거부를 시사했고, 윤 후보는 "그 양반 이야기는 묻지 말라"며 갈등을 빚는 모양새입니다.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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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슈 예언해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구상하던 ‘3김 선대위’ 구상이 틀어졌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더 이상 정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며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사실상 합류 거부를 시사했고, 윤 후보는 “그 양반 이야기는 묻지 말라”며 갈등을 빚는 모양새입니다. 이런 와중에 오늘(11월 24일) 권성동 사무총장이 김 전 위원장을 찾아 설득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갈등의 원인, ‘김병준 전 위원장’을 그대로 두고 김종인 원톱 체제를 제안하자 김 전 위원장은 “고민하지 않는다”며 다시 한번 확고한 의지표명을 했습니다.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오리무중’인 상황입니다.

한편 김민하 평론가는 이런 일이 이미 주말에 예견됐다고 하는데요. 주말 사이에 국민의힘 선대위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수민 평론가는 지난주에 이미 “김종인은 선대위에 탈 생각이 없다”고 예언을 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 후보와 김 전 위원장의 갈등이 대선 판세에 미칠 영향, 김민하, 김수민 평론가의 날카로운 분석! 근데 이제 역대급 성대모사까지 곁들인 예언해줌!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한겨레 TV〉 예언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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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기획 : 강희철

프로듀서 : 이경주 김도성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김완 김민하 김수민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사공난

카메라 : 장승호, 권영진,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썸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조성욱 조윤상 (jopd@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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