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YG "다른 멤버들 검사 진행"

송수민 2021. 11. 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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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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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다른 멤버들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리사는 지난 10월 첫 솔로 앨범 ‘라리사’(LALISA)를 발매했다.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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