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정우, 폐소공포증으로 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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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정우가 쓰러졌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38회에서는 서보리(윤다영)와 양재민(한정우)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이날 서보리는 양재민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 사고로 갇히고 말았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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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정우가 쓰러졌다.
24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연출 최지영) 38회에서는 서보리(윤다영)와 양재민(한정우)이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이날 서보리는 양재민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다 사고로 갇히고 말았다.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만 것. 이에 서보리는 비상벨을 눌렀지만 아무도 답을 하지 않았다.
이때 양재민은 "제가 폐소공포증이 있다"라며 숨을 거칠게 쉬기 시작했다. 그러다 그는 쓰러졌고, 서보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그에게 어깨를 내줬다.
이 가운데 서초희(한다감)도 동생 서보리에게 전화를 받고 두 사람이 엘리베이터에 갇혀있다는 걸 알게 돼 회사로 뛰어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국가대표 와이프']
국가대표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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