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리스 외교장관 통화 결과

2021. 11. 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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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1.24.(수) 니코스 덴디아스(Nikos Dendias)그리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한-그리스 수교일 : 1961.4.5.     ※ 그리스는 한국전 5대 파병국가 (10,581명 참전, 186명 전사)  ㅇ 정 장관은 양국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여주시 소재 그리스군 참전기념비가 보다 많은 우리 국민이 찾을 수 있는 곳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임을 환영하며 한국전 5대 파병국인 그리스와 보훈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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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1.24.(수) 「니코스 덴디아스(Nikos Dendias)」그리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수교 60주년을 맞은 양국 관계 및 실질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였다.


□ 양 장관은 그리스의 한국전쟁 참전으로 시작된 양국의 특별한 인연을 평가하고,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간의 우호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그리스 수교일 : 1961.4.5.     ※ 그리스는 한국전 5대 파병국가 (10,581명 참전, 186명 전사)
  ㅇ 정 장관은 양국 관계기관의 노력으로 여주시 소재 그리스군 참전기념비가 보다 많은 우리 국민이 찾을 수 있는 곳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임을 환영하며 한국전 5대 파병국인 그리스와 보훈 협력을 강화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 양 장관은 한국과 그리스가 조선 및 해운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음을 평가하며, 조선·해운 뿐 아니라 방산, 관광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2019-20년 그리스 선박 발주량의 70% 이상을 한국 기업이 수주


□ 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그리스 정부의 관심을 당부하였으며, 양 장관은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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