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키운다' 박선주 "지인과 함께 지낸다"..'공동육아' 일상 공개

안소윤 인턴 2021. 11.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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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족의 형태를 보여준 박선주가 '공동 육아' 중임을 밝힌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선주와 딸 에이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는 박선주가 중국에서 지낼 당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었다.

박선주는 "(자발적 솔로 육아)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였다. 혼자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을 것 같아서 같이 키워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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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프리뷰. (사진=JTBC 제공).2021.11.24.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새 가족의 형태를 보여준 박선주가 '공동 육아' 중임을 밝힌다.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서는 박선주와 딸 에이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에이미는 카약 수업이 진행되자 유독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주어진 간식 시간에는 박선주가 직접 준비해준 간식을 먹으며 행복함을 드러낸다.

학교에 방문한 박선주는 교장선생님과 티타임을 가지며 한국의 콘텐츠 열풍부터 쇼핑 정보와 관련해서 스스럼 없이 대화를 나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박선주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낯선 모녀가 등장한다. 이는 박선주가 중국에서 지낼 당시 가족처럼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었다. 박선주는 "(자발적 솔로 육아) 환경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였다. 혼자 키우는 것보다 더 좋을 것 같아서 같이 키워보자고 제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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