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퇴직예정 교직원 대상 대면연수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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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조선 부산호텔에서 올해 하반기 정년(명예)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퇴임 대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 이상 퇴임 대비 연수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지만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대면연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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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그랜드조선 부산호텔에서 올해 하반기 정년(명예)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퇴임 대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박3일간 합숙으로 진행한 연수에서는 사학연금제도와 건강보험제도, 100세시대 재테크와 건강한 자세 만들기 등을 안내했다.
사학연금은 코로나19로 인해 1년 이상 퇴임 대비 연수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지만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대면연수를 재개했다. 연수 참가자는 300여명의 신청자 중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선정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와 PCR 검사 결과 음성을 확인한 후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재개된 이번 대면 연수가 교육 일선에서 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직원들이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데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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