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판정.."다른 멤버들 검사 기다리는 중"

2021. 11. 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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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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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리사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3명의 다른 블랙핑크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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