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확진..멤버들은 검사 결과 대기 중

전형주 기자 2021. 11. 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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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리사가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YG에 따르면 지수, 제니, 로제 등 3명의 다른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스케줄을 중단하고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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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BLACKPINK) 리사.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리사가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YG에 따르면 지수, 제니, 로제 등 3명의 다른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스케줄을 중단하고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YG는 "당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 'LALISA'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 앨범에 수록된 'MONEY'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하고,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서 3억뷰를 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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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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