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8년째 44kg의 망언 "살이 팍팍 찌겠지?"

2021. 11. 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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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배우 신주아(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살이 팍팍 찌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갈비가 담겼다. 불판 위 가득한 고기와 마늘, 버섯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신주아는 "#냉면 아 물냉면"이라며 시원한 물냉면 사진을 덧붙였다. 곱게 채 썰어져 올라간 오이 한 줌과 예쁘게 말린 냉면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 신주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마음껏 식사를 즐기는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최근 한국에 입국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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