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아랍대사단과 간담회.."건설·에너지 넘어 미래 협력"

김경윤 2021. 11. 24.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4일 한국 주재 아랍대사단과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최 차관은 한국과 아랍국가들이 건설·에너지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제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24일 한국 주재 아랍대사단과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최 차관은 한국과 아랍국가들이 건설·에너지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제언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아랍국가와의 대면 외교를 활발히 전개해왔으며, 이를 내년에 더욱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에 이어 약 5개월 만에 다시 열렸으며, 리비아와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 등 13개국 주한 대사가 참석했다.

주한 아랍대사와 간담회 한 최종건 외교부 차관 (서울=연합뉴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24일 한국 주재 아랍대사단과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최 차관은 한국과 아랍국가들이 건설·에너지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협력 분야를 넘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자고 제언했다. 2021.11.24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heeva@yna.co.kr

☞ 한발 먼저 도착한 '박근혜 가짜화환' 소동…朴측 '배달중'
☞ [전두환 사망] '5공 2인자' 장세동, 고인 사망 소회 묻자…
☞ "전두환 '김영삼이 나를 죽이려고'"…스님의 회고
☞ 밴드 잔나비 윤결, 여성 폭행 혐의로 경찰 입건 전 조사
☞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은
☞ 11억원 복권 당첨되자 시작된 갱단 위협…마을의 비극
☞ '세계 최고령' 124세 필리핀 할머니 타계
☞ 중국, 존재 몰랐던 2000년대생 1천160만명 발견
☞ 12시간넘게 직원 폭행해 숨지게한 응급이송단 대표 결국
☞ "층간소음에 살인사건 난다"…112에 예고한 30대 응급입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