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학이지(easy)] 인공태양 KSTAR 또 새역사
KBS 지역국 2021. 11. 24. 19:55
[KBS 대전] [앵커]
어려운 과학뉴스를 쉽게 풀어보는 '이게 과학이지' 시간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핵융합 장치 KSTAR가 1억 도를 30초간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기록입니다.
이 기록의 의미가 뭔지 쉽고 자세히 풀어봅니다.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나와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이야기 들어가기 전에 핵융합 발전이 뭔지 짧게 개념부터 정리해주시죠.
수소 원자가 헬륨이 되면서 발생하는 질량 결손을 에너지로 전환.
현재 원자로(핵분열)와는 뭐가 다를까?
핵융합, 초고온·초고압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
[앵커]
2018년 1억도 1.5초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20초, 그리고 또 1년 만에 30초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하면 발전 속도 어느 정도인가요?
다른 나라와는 어떤 점이 차별되는 기술?
[앵커]
앞으로 점차 시간을 늘려 2026년 300초, 즉 5분간 1억도 유지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300초'가 왜 중요한 겁니까?
성공 가능성 어떻게 평가?
[앵커]
핵융합에 쓰이는 에너지 투입 대비 더 많은 에너지가 나와야 성공일 텐데요.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언제쯤 가능할까?
핵융합 상용화,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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