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다른 멤버들도 검사"[공식입장]

정유진 기자 2021. 11. 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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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블랙핑크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 나머지 세 명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접하고 즉시 PCR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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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리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블랙핑크 리사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 나머지 세 명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소식을 접하고 즉시 PCR 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는 "우선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추후 변동 상황이 있으면 빠르게 또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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