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가수생활과 연기생활, 나눠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

이혜미 2021. 11. 24.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은정이 '여성조선'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함은정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 함은정의 '여성조선'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함은정의 활기찬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함은정이 ‘여성조선’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24일 함은정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순수함과 카리스마를 넘나들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한 함은정의 ‘여성조선’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티 없이 맑은 아우라로 다채로운 컨셉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그윽한 메이크업과 시크한 셋업을 통해 도도하면서 세련된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은 함은정.

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퍼프가 돋보이는 원피스와 화사한 색감의 코트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며 함은정만의 청순함을 극대화, 인형 비주얼을 가감없이 드러내 절로 감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함은정은 “일을 하면서 에너지를 얻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배우 생활을 주로 하고 있지만 가수 생활과 연기 생활을 나누어서 생각하진 않아요. 이렇게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제 에너지의 원천인 것 같아요”라며 일에 대한 확고한 열정을 내비쳤다.

함은정은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본인만의 스펙트럼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는 바. 최근 KBS 1TV ‘속아도 꿈결’에서 유도관 사범이자 싱글 맘인 한다발 역을 맡아 씩씩하고 주체적인 모습을 탁월하게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종영 직후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주연 발탁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연기자로서 한층 더 풍부한 도약을 알린 함은정이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함은정의 활기찬 화보와 인터뷰는 ‘여성조선’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성조선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