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대담] 가상과 현실 연결한 세상 '메타버스와 제주'
KBS 지역국 2021. 11. 24. 19:47
[KBS 제주] [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가상현실 이른바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메타버스는 게임이나 음악, 콘텐츠 산업 등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데요.
최근 제주도의회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선 메타버스와 제주관광 산업을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아직은 많은 분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주대학교 휴먼인터페이스미디어센터 양근탁 박사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네, 저도 아직은 알쏭달쏭한데 메타버스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신다면?
[앵커]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우리 주변 실생활에서 메타버스가 활성화된 사례를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앞서 도의회 토론에서도 언급됐는데요,
메타버스가 주민과의 소통 플랫폼으로써 어떤 강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온라인에 가상공간을 구축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죠.
이렇게 보면 메타버스가 직접 현장을 찾아 소비하는 관광산업과 충돌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도 되는데요?
[앵커]
주민 소통이나 관광산업 외에 현 시점에서 제주가 메타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나요?
[앵커]
지역산업에 메타버스를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들이 있다면?
[앵커]
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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