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최대어 '쵸비' 정지훈, 2022년 선택은 젠지 [오피셜]

임재형 2021. 11. 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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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 FA 최대어 '쵸비' 정지훈의 선택은 젠지였다.

24일 젠지는 공식 SNS를 통해 '쵸비' 정지훈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도란' 최현준(탑), '피넛' 한왕호(정글), '리헨즈' 손시우(서포터)가 정지훈, 박재혁과 2022시즌을 함께한다.

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데뷔한 정지훈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미드 라인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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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미드 FA 최대어 ‘쵸비’ 정지훈의 선택은 젠지였다. 젠지가 2022년도 빼어난 선수들과 함께 우승컵을 도전하게 됐다.

24일 젠지는 공식 SNS를 통해 ‘쵸비’ 정지훈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젠지는 지난 2020년 이후 2년 만에 ‘룰러’ 박재혁을 중심으로 새로운 로스터를 꾸리게 됐다. ‘도란’ 최현준(탑), ‘피넛’ 한왕호(정글), ‘리헨즈’ 손시우(서포터)가 정지훈, 박재혁과 2022시즌을 함께한다.

지난 2018년 그리핀 소속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에 데뷔한 정지훈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미드 라인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리핀 이후 정지훈은 디알엑스, 한화생명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정지훈을 품은 팀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동안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 2021 롤드컵에서도 정지훈은 한화생명을 8강까지 이끌었다. 다만 8강에서는 T1에 0-3으로 패배하면서 무릎을 꿇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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