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정창영, 아들까지 모델 뺨치는 '모델돌+농구선수' 우월 DNA

연휘선 2021. 11. 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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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출산 후 첫 외출 현장에서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정아는 23일 SNS에 "출산 후 처음으로 외출했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와 남편 농구선수 정창영이 아들 주훈 군과 함께 22일 KBL이 진행한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시사회 참석 차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아, 정창영과 주훈은 카메라를 향해 포토월과 상영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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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출산 후 첫 외출 현장에서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다.

정아는 23일 SNS에 "출산 후 처음으로 외출했네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아와 남편 농구선수 정창영이 아들 주훈 군과 함께 22일 KBL이 진행한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시사회 참석 차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정아, 정창영과 주훈은 카메라를 향해 포토월과 상영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정창영과 주훈 부자는 똑같은 신발을 맞춰 신고 시밀러 룩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이와 관련 정아는 "평소에 디즈니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주훈이랑 신랑이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서 다녀왔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너무 재미있어서 제가 더 빠져서 보다 왔네요"라고 덧붙였다. 

정아와 정창영은 2018년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아들 주훈 군을 낳았던 두 사람은 지난달 둘째 딸 제니를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 monamie@osen.co.kr

[사진]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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