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아, 월드스타 비 옆에서도 소두 인증..♥김태희 질투각

[OSEN=김수형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아가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24일인 오늘, 이동국 아내이자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딸 재와의 비의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재아는 비 옆에서 브이자를 취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비 못지않게 작은 소두가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이들의 투샷에 대해 "비시즌 유튭 촬영날 찍은사진이에요~솔직히 가수비씨는 월드 슈퍼스타여서 재아가 긴장을 좀하는것같았는데 너무나 놀랍게도 세상 친절하신거에요 구수한 인간적인 느낌에 이날부터 광팬이되버렸네요"라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월드스타 #가수비 #인성대박♥ 이런건 널리널리 알려야죠"라며 미담과 함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둥이 자매인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데회에서 우승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재시는 모델이 꿈이라 밝히며 재아와 함께 화보모델로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인 비(정지훈)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웹 예능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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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