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2072명 확진..어제보다 446명 적어

노도현 기자 2021. 11. 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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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처음으로 4000명을 넘어선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김기남 기자 kknphoto@kyunghyang.com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2072명 나왔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다. 전날 같은 시간(2518명)보다 446명 적다. 일주일 전 수요일(11월17일)의 1992명과 비교하면 80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515명, 비수도권이 557명이다. 서울 934명, 경기 366명, 인천 215명, 경북 97명, 대구 75명, 강원 70명, 충남·경남 각 67명, 전남 37명, 광주 33명, 대전·제주 각 29명, 충북 26명, 전북 17명, 울산 8명, 세종 2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노도현 기자 hyun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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