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반값 타임세일, 4인특가 한번 더 한다 "시간엄수"

2021. 11. 24.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의 '여행가는 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코레일이 런칭한 반값 타임세일이 한번 더 진행된다.

KTX 50% 할인과 4인 묶음 특가 이벤트이다.

지난 11일 7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 KTX 50% 할인 '오늘만 이 가격' 상품은 총 2600석 팔렸다.

한국철도(코레일)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 승차권을 반값에 예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정부의 ‘여행가는 달’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코레일이 런칭한 반값 타임세일이 한번 더 진행된다. KTX 50% 할인과 4인 묶음 특가 이벤트이다.

지난 11일 7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 KTX 50% 할인 ‘오늘만 이 가격’ 상품은 총 2600석 팔렸다. 21일까지 판매한 ‘4인 묶음 특가’ 상품도 6900석이 판매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KTX

한국철도(코레일)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KTX 승차권을 반값에 예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하루 2021석 한정으로 운임 50%를 할인한다. 예매 대상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행하는 일부 KTX로, 1인당 최대 편도 2회, 1회당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KTX를 넷이서 편도 9만 9천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할인도 함께 시행한다. 강릉선과 중앙선 KTX는 할인율이 더 높아, 넷이서 5만원이면 여행할 수 있다.

‘4인 묶음 특가’는 이번달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운행하는 하루 180여대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이 상품으로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 승차권을 예매하면 정가(23만 9200원)의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을 이용하려면 미리 철도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기타 할인대상 열차와 좌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코레일톡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