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폭식이 문제라더니 이걸 혼자 다먹나..둘째 임신하고 먹성 폭발
심언경 기자 2021. 11. 2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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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먹고 있는 빙수를 촬영한 것이다.
앞서 황정음은 임신 후 증가한 식욕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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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황정음이 먹고 있는 빙수를 촬영한 것이다. 녹차빙수로 보이는 이 빙수는 푸짐한 양과 웅장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임신 중인 황정음의 먹성을 짐작게 해 눈길을 끈다.
앞서 황정음은 임신 후 증가한 식욕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황정음은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폭식이야"라는 뮤지컬배우 정선아의 댓글에 "첫째 때보다 안 먹는 건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최근 재결합하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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