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건 제1차관, 주한아랍대사단 간담회 참석

2021. 11. 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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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1.24.(수) 주한아랍대사단과의 간담회(단장 : 주한쿠웨이트대사)에 참석하여 한-아랍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국) 리비아,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가나다 순)□ 최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올해 아랍 국가들과의 대면 외교를 활발히 전개하였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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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11.24.(수) 주한아랍대사단과의 간담회(단장 : 주한쿠웨이트대사)에 참석하여 한-아랍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국) 리비아,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가나다 순)


□ 최 차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올해 아랍 국가들과의 대면 외교를 활발히 전개하였다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이러한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ㅇ 최 차관은 향후 한-아랍 협력 관계를 기존 건설·에너지 분야를 넘어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로 한층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주한쿠웨이트대사 등 주한아랍대사들은 한-아랍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가자는 최 차관의 제안에 적극 공감하면서, 한-아랍 고위급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였다. 


□ 금번 간담회는 지난 6.3.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최 차관과 주한아랍대사단 간의 간담회로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긴밀한 한-아랍 관계를 재확인하고, 양측 간 소통의 접점을 넓힌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참석자 명단 / 간담회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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