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총 신임 회장에 신원태 고헌초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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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 회장에 신원태 고헌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다.
울산교총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 교장을 정관에 따라 찬반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박봉철 신정고 교사, 이진철 울주명지초 교감, 안순희 옥현유치원 원감, 박영희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김혜원 월평초 교사, 김재윤 울산예고 교사 등으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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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제12대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울산교총) 회장에 신원태 고헌초등학교 교장이 당선됐다.
울산교총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 교장을 정관에 따라 찬반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신 신임 회장은 2022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그는 "사회통념에 비추어 중립적 가치를 가르쳐야 한다는 교육자의 상식을 교단에서 실천하는 울산교총, 선생님들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울산교총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장단은 수석부회장에 박봉철 신정고 교사, 이진철 울주명지초 교감, 안순희 옥현유치원 원감, 박영희 한국폴리텍대학 교수, 김혜원 월평초 교사, 김재윤 울산예고 교사 등으로 꾸려졌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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