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366명 확진..전날보다 184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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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6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3일) 동시간대 550명보다 184명, 지난주 화요일(17일) 같은 시간대 394명에 비해서는 28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24일 0시 기준으로 경기도는 2348개(중증환자 치료병상 271개 포함)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2.3%인 1932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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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366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3일) 동시간대 550명보다 184명, 지난주 화요일(17일) 같은 시간대 394명에 비해서는 28명 각각 줄어든 것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14일 252명, 15일 385명, 16일 463명, 17일 394명, 18일 496명, 19일 359명, 20일 203명, 21일 409명, 22일 359명, 23일 550명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0시 기준으로 경기도는 2348개(중증환자 치료병상 271개 포함)의 확진자 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사용 중인 병상은 82.3%인 1932병상이다.
중증 병상은 271병상 중 81.2%인 220개가 사용 중이다.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10개 시설)는 2529병상 중 1333병상(52.8%)이 차 있다.
도내 재택치료자는 2460명이고 누적 치료자는 1만4630명으로 집계됐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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