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명 신규 확진..한 회사 직장동료 4명 동시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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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24일 한 회사의 직장동료 4명이 동시에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된 11명이 울산 5599∼560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 중 4명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료들로, 지난 22일 부산에서 확진된 다른 동료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2명, 남구 3명, 동구 4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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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24일 한 회사의 직장동료 4명이 동시에 감염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된 11명이 울산 5599∼5609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7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이 중 4명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하는 동료들로, 지난 22일 부산에서 확진된 다른 동료와 접촉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4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확진자 거주지별로는 중구 2명, 남구 3명, 동구 4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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