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중"..박은영, 축구하고 병 났나 [TEN★]

노규민 2021. 11. 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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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은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요양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고 요양 중에 뒤늦은 업뎃. 가을여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영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쇼파에 앉아 무언가를 적거나,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 했다. 특히 "요양중"이라는 박은영의 글에 팬들은 "어디 아팠냐"며 걱정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박은영은 2019년 3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 소속으로 활약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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