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체험 '성료'

이철진 기자 2021. 11. 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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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가족이 함께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해를 키우는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고구마 캐기, 대봉감 따기, 목장 체험, 연근두부 만들기, 모싯잎 떡 만들기 등 13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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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치즈체험

전남 무안군은 가족이 함께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해를 키우는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20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여가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 하도록 하는데 있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고구마 캐기, 대봉감 따기, 목장 체험, 연근두부 만들기, 모싯잎 떡 만들기 등 13종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다.


김산 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프로그램 운영과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33가족 119명(청소년 64명, 학부모 55명)이 참여했으며, 자체 설문조사 결과 97.3%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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