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과) 각 부처 적극행정 담당 공무원에게 듣는다

2021. 11. 24.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각 부처 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 적극행정 업무 유공자는 각 부처의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 및 원활한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견인한 담당 공무원 20명으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각 부처 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24일 세종시 본부에서 적극행정 전담 업무와 사전 자문(컨설팅) 심사, 소극행정 관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업무 유공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 적극행정 업무 유공자는 각 부처의 적극행정 중점과제 발굴 및 원활한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견인한 담당 공무원 20명으로 선정됐다.

 

 ○ 참석자들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 공무원을 우대하고 보상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될 필요가 있다"면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들도 우수사례로 많이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느낀 애로·건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 간담회를 주재한 김우호 인사처장은 "적극행정은 국민 눈높이와 기대를 따라가는 행정으로 궁극적으로 공무원의 자긍심을 제고할 수 있다"면서, "업무의 크고 작음을 떠나 국민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