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女배우 최초로 곤룡포 입었네..정채연도 반한 '킹받는 미모'

강효진 기자 2021. 11. 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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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모'에 출연 중인 박은빈이 여자 배우 최초로 곤룡포를 입고 용상에 앉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이 왕세자에서 드디어 왕위를 물려받고 곤룡포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KBS 드라마 '연모'에서 쌍둥이 오빠 대신 왕세자로 살고 있는 이휘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은빈은 여자 배우 최초로 왕세자를 연기한데 이어 왕 역할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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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빈. 출처ㅣ박은빈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연모'에 출연 중인 박은빈이 여자 배우 최초로 곤룡포를 입고 용상에 앉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이 되었습니다. 제2막이 시작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빈이 왕세자에서 드디어 왕위를 물려받고 곤룡포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KBS 드라마 '연모'에서 쌍둥이 오빠 대신 왕세자로 살고 있는 이휘 역을 연기하고 있는 박은빈은 여자 배우 최초로 왕세자를 연기한데 이어 왕 역할을 맡게 됐다. 곤룡포를 입은 것 역시 역대 최초다.

극 중 세자빈 하경(정채연)이 첫 눈에 반할 만큼 미남자로 꼽히는 인물인 만큼, 붉은 곤룡포 역시 매력적으로 소화해낸 박은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배윤경, 로운, 정채연은 "전하 너무 재미있사옵니다", "전하", "전하 같이 하기로 했잖아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과몰입'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한편 '연모'는 시청률 10%를 돌파한데 이어 넷플릭스 월드랭킹 10위권에 드는 등 입소문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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