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아침 0도.. 내륙 곳곳 '빗방울·눈' 내린다

최다인 기자 2021. 11. 24.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5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동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안팎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아침기온은 이날(23일)보다 2~5도 오르지만 중부내륙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러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5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서울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진 지난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웃 겨울 외투를 챙겨 입은 시민들의 출근길. /사진=뉴스1
오는 25일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0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륙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25일은 전국이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내다봤다.

오전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충청권과 경북 서부 내륙, 전북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 영서 남부에도 빗방울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강수·적설량은 ▲강원 영서 남부·충청권·경북 서부 내륙·전북 0.1㎜ 미만 빗방울 ▲강원 영서 남부 눈 날림이다.

강원 남부 동해안과 경상권 동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에서 영하 5도 이하, 그 밖의 중부지방과 경북권에서 0도 안팎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건강에 유의해야한다.

아침기온은 이날(23일)보다 2~5도 오르지만 중부내륙은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러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기준으로 평년의 12월 초순 날씨에 해당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10도, 낮 최고기온은 5~16도로 전망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5도 ▲대전 4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4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8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머니S 주요뉴스]
“예쁜데 풍만하기까지”… 치어리더 '핫한' 몸매
"여리여리 어깨라인"… 리사, 9등신 비율 '넘사벽'
"너무 풍만한데?"… 치어리더, 겨우 가린 수영복
"타일러권이 찍어줬나?"… 제시카, 환상몸매
"성상납했다면…" 인기 BJ, 울면서 방송 중단
"결혼+임신 겹경사"… 박신혜♥최태준 "안정 필요"
"어떻게 한거야?"… 최현우, 로또 1등 번호 맞췄다
"♥아내 기쁨=내 기쁨"… 최강창민, 결혼 결심한 이유
어린이 만화에 여성을 노예로?… EBS, 왜 이러나
"경찰서 갔지만 해줄 게 없다고"… 유소영 SNS 해킹

최다인 기자 checw0224@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