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김현숙, 몰라보게 홀쭉해진 비주얼..미니원피스로 각선미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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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현숙은 24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에프터 촬영. 아~드디어. 총 14kg 감량. 1년 노력의 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1년 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와우 친구 너무 이쁘다"라며 호응했고, 누리꾼들은 "대단하고 부럽다", "노력한 보람이 있겠다", "각선미 예쁘다", "1년 동안 고생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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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김현숙은 24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에프터 촬영. 아~드디어. 총 14kg 감량. 1년 노력의 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당당한 포즈를 취하는 김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미니 원피스에 무릎까지 오는 롱부츠를 신은 그는 몰라보게 날씬해진 바디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잘록해진 허리를 강조하는 듯한 자세와 날렵한 턱선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1년 동안의 노력이 고스란히 전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장영란은 "와우 친구 너무 이쁘다"라며 호응했고, 누리꾼들은 "대단하고 부럽다", "노력한 보람이 있겠다", "각선미 예쁘다", "1년 동안 고생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숙은 지난해 이혼 후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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