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명지병원 중증응급·심뇌혈관센터 내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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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명지병원이 중증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질환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 병원은 24일 고암동 병원 부지에서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신축 기공식을 했다.
중증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전문 간호사 등 전담인력과 함께 첨단장비를 갖추게 된다.
이는 제천지역 최초의 중증 응급의료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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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 명지병원이 중증응급의료센터와 심뇌혈관질환센터 건립에 착수했다.
이 병원은 24일 고암동 병원 부지에서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신축 기공식을 했다.
지상 4층·지하 2층 규모(연면적 1만1천176㎡)로 내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총 2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중증응급의료센터는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 전문 간호사 등 전담인력과 함께 첨단장비를 갖추게 된다. 이는 제천지역 최초의 중증 응급의료 시설이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첨단의료장비를 갖춘 심장내과·뇌혈관 진료실과 8개의 검사실을 운영한다.
특히 충북대병원이나 원주 세브란스기독병원 규모의 시설과 장비를 갖춘 심뇌혈관 조영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김세철 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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