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이대서울병원 교수 'SK 젊은 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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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4일 이대의료원에 따르면 박진 교수는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박진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신경과 의사로서 정말 큰 영광"이라며 "진료와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화의료원의 훌륭한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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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박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사진)가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24일 이대의료원에 따르면 박진 교수는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SK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민국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에 앞장서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년간의 연구실적 및 학회 차원에서 공모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진 교수가 발표한 연구계획의 주제는 연속적 생체신호 데이터와 조기경고점수를 이용한 중증신경계질환 환자의 급성악화 예측모델 개발이다.
박진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신경과 의사로서 정말 큰 영광"이라며 "진료와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화의료원의 훌륭한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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