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휴가 나온 아들 등에 업혀 행복미소.."감사, 또 감사"

▲ 최수종(위), 하희라 부부. 출처| 하희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하희라가 늠름한 아들을 자랑했다.하희라는 24일 "군대에서 더 건강해진 모습"이라며 최수종, 하희라를 등에 업고 폭풍 푸시업을 하는 아들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의 아들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후 더욱 듬직해진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아들의 등에 업혀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을 등에 업고도 흔들림 없이 푸시업을 하고 있는 아들의 체력이 눈길을 끈다.

하희라는 "오랜만에 휴가 나와서. 가족이 함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라고 했다.

이어 "군대에서 더 건강해진 모습, 감사, 감사하다. 이제 전역하는 그날까지"라고 아들이 몸건강히 전역할 날을 기다렸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자녀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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