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사업장 화재·폭발사고 대비 안전한국훈련 현장 시범훈련 실시

2021. 11. 2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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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1월 24일(수) 14시부터 충북 충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사업장 화재·폭발사고 대비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폭발사고에 대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는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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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화재·폭발사고 발생 상황 가정 재난훈련 시행
자치단체, 소방서 등 참여기관과 근로자 함께 참여해 초동대응체계 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1월 24일(수) 14시부터 충북 충주시 소재 사업장에서 ‘사업장 화재·폭발사고 대비 202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시범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단위 종합훈련이다.

다만, ‘20년은 코로나19로 현장훈련을 실시하지 않았으나, 올해는 고용노동부가 재난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시범적으로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인명피해가 높은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 화재.폭발사고에 대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는 현장훈련이 진행됐다.

특히, 현장훈련은 재난 발생 초기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관별 현장 대응체계 점검에 집중됐으며, 훈련에 참석하지 못한 관련 기관들도 향후 훈련 영상을 누리집 및 유튜브 등을 통해 훈련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문  의:  고용노동부 화학사고예방과  서두원 (044-202-8968)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중앙사고조사단  심우섭 (052-70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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