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젯키즈', 타임지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

김동규 2021. 11. 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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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자사 유아 캐리어 '젯키즈'가 미국 주간시사지 '타임'으로부터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토케의 젯키즈는 여행 캐리어와 좌석 침대, 그리고 승용 완구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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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케의 '젯키즈'. 스토케 제공.
[파이낸셜뉴스] 유아용품 기업 스토케는 자사 유아 캐리어 '젯키즈'가 미국 주간시사지 '타임'으로부터 ‘올해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스토케의 젯키즈는 여행 캐리어와 좌석 침대, 그리고 승용 완구 기능을 갖췄다. 먼저 여행 캐리어로는 20L 상당의 유아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좌석 침대로는 좌석과 매트리스를 연결하면 침대로 활용할 수 있다.

승용 완구로는 만 3세부터 체중 35kg까지의 아이를 태울 수 있다. 특히 앞부분에 장착된 바퀴는 360도로 회전하면서 주행 중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한다.

스토케 관계자는 “젯키즈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내 휴대형 및 수면형 프리미엄 유아 캐리어로 여행의 출발부터 대기 및 이동 시간 내내 아이의 휴식과 놀이를 책임지는 만능 유아용품”이라며 “위드코로나 시기를 맞아 가족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혁신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은 젯키즈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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