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21' 김요한 "발목부상 장면 촬영, 학창시절 많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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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학교2021'을 촬영하면서 실제 학창시절을 떠올렸던 촬영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요한은 '학교2021'에서 태권도라는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한순간의 부상으로 꿈을 잃고 캄캄한 미래를 마주한 공기준 역을 맡았다.
이어 "극중 발목부상을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도 발목부상을 심하게 당해봐서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났다. '학교2021' 촬영하면서 제 학창시절을 많이 떠올렸던 촬영이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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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김요한이 '학교2021'을 촬영하면서 실제 학창시절을 떠올렸던 촬영이 있었다고 밝혔다.
KBS 2TV새 수목드라마 '학교2021' 제작발표회가 오늘(24일) 오후 3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김민태PD, 배우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전석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요한은 '학교2021'에서 태권도라는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한순간의 부상으로 꿈을 잃고 캄캄한 미래를 마주한 공기준 역을 맡았다. 그는 과거 태권도 전국체전 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바 있어 공기준과 실제 모습이 굉장히 닮아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요한은 "공기준 캐릭터가 저와 비슷한 점은 태권도를 했다는 점이다. 꿈을 향해 계속 나아갔다는 점"이라면서도 "기준이는 재능이 부족해서 그랬지만 저는 재능은 괜찮았다. 그런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극중 발목부상을 당하는 장면이 있는데 저도 발목부상을 심하게 당해봐서 그때 기억이 생생하게 났다. '학교2021' 촬영하면서 제 학창시절을 많이 떠올렸던 촬영이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학교 2021'는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다. 오늘(24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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