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기자클럽, 시프트업 신작 '니케' 게임오브지스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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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신작 모바일게임 '니케:승리의 여신'을 '게임오브지스타2021'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4번째 '게임오브지스타'에 선정된 '니케:승리의 여신'은 시프트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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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 산하 한국게임기자클럽(KGRC)은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의 신작 모바일게임 ‘니케:승리의 여신’을 ‘게임오브지스타2021’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게임오브지스타’는 지스타 B2C 출품작 중 그래픽과 스토리, 콘텐츠 등을 포함해 가장 뛰어난 게임을 선정하는 상이다. 한국게임기자클럽 소속 게임전문기자단 투표로 결정된다.
4번째 ‘게임오브지스타’에 선정된 ‘니케:승리의 여신’은 시프트업의 차기작이다. 이번 지스타를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됐다. 이 게임은 생동감 넘치는 건슈팅 액션과 김형태 대표의 특유 화풍이 가미된 매력적인 캐릭터가 특징이다. 3인칭 슈팅(TPS) 게임 방식과 살아움직이는 듯한 일러스트 기반의 2D 캐릭터와 그래픽이 강점이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된 니케가 올해의 게임오브지스타로 선정됐다”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많은 게이머들에게도 사랑받는 게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에 설립된 ‘시프트업’은 독창적인 일러스트레이션과 탄탄한 기획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반으로 영상과 음악 제작까지 다방면의 영역을 넘나드는 게임 개발사다. 2016년 첫선을 보인 ‘데스티니 차일드’ 성공 이후 현재 차기작인 ‘니케:승리의 여신’과 ‘프로젝트:이브’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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