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호 "김요한 정말 잘생겨 함께 촬영하기 싫을 때 있다"(학교2021)

안하나 2021. 11. 2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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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석호가 '학교 202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김민태PD,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전석호가 참석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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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2021 전석호 사진=KBS

배우 전석호가 ‘학교 2021’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김민태PD,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전석호가 참석했다.

이날 전석호는 “이번에는 그동안과 달리 죽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들과 촬영하다 보면 얼굴이 나와 너무 달라서 촬영하기 싫을 때가 있다”라며 “김요한이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더불어 “아이들과 에너지가 다르다”라며 “촬영하면서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요한,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이 합류했다. 24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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