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이대현 교수, 국내최초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자격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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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2022년 3월 1일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 변경, 이하 산기대)는 게임공학부 이대현 교수가 최근 국내 최초로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게임 엔진으로 최근 메타버스 개발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이대현 교수는 2017년 4년제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로 정규 수업에서 언리얼 엔진 교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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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박건수, 2022년 3월 1일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 변경, 이하 산기대)는 게임공학부 이대현 교수가 최근 국내 최초로 언리얼 엔진 공인 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언리얼 엔진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게임 엔진으로 최근 메타버스 개발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았다. 독보적인 3D 그래픽 품질 덕분에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애니메이션·방송·콘서트 뿐만 아니라 건축·제조·자동차 분야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포트나이트나 배틀그라운드 등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작품들이다.
이대현 교수는 2017년 4년제 대학교로는 국내 최초로 정규 수업에서 언리얼 엔진 교육을 시작했다. 이후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K-MOOC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언리얼 강좌를 제공 중이며 그 외에도 연구소 등 다양한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언리얼 엔진 교육에 앞장서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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