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13차 ASEM 정상회의(11.25-26) 참석

2021. 11. 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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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노력·성과 소개, 북한 대화의 장 복귀 협조 요청□ 김부겸 국무총리는 11.25(목)-26(금) 간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주의 강화'를 주제로 실시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13차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 ASEM 회원국 현황 : 총 51개국+2개 지역협의체(EU, ASEAN)   ** 우리측 배석자 : 윤창렬 국무1차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윤성덕 국무조정실 외교보좌관 ㅇ 동 정상회의에는 김 총리를 포함하여, 캄보디아(의장국),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3개 ASEM 회원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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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 ASEM 회원국, 코로나19 이후 회복과 성장 논한다

김부겸 국무총리, 제13차 ASEM* 정상회의(11.25-26) 참석

* ASEM(Asia-Europe Meeting) : 아시아·유럽정상회의

-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주의 강화’ 주제로 실시간 화상 개최...53개 ASEM 회원국 참석

- 김 총리, (1일차) 개막식 참석, (2일차) 본회의 세션 II·리트리트 세션 참석·발언

- 백신·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기여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노력·성과 소개, 북한 대화의 장 복귀 협조 요청


□ 김부겸 국무총리는 11.25(목)-26(금) 간 ‘동반성장을 위한 다자주의 강화’를 주제로 실시간 화상으로 개최되는 「제13차 ASEM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 ASEM 회원국 현황 : 총 51개국+2개 지역협의체(EU, ASEAN)

   ** 우리측 배석자 : 윤창렬 국무1차장, 오영식 국무총리비서실장, 최종건 외교부 1차관, 윤성덕 국무조정실 외교보좌관

 ㅇ 동 정상회의에는 김 총리를 포함하여, 캄보디아(의장국), 중국, 일본,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3개 ASEM 회원국 정상급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훈센 캄보디아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기시다 일본 총리,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존슨 영국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참석자 별첨)


□ 김 총리는 오늘 개막식에 참석하여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훈센 총리 개회사를 듣고, ASEM 회원국 정상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며, 정상회의 2일차인 내일 본회의 세션 II(코로나19 사회경제적 회복과 발전) 및 리트리트 세션(국제 및 지역 현안)에 참석하여 발언할 계획입니다.

    * 본회의 2개 세션 중 하나의 세션에서만 발언 가능

 ㅇ 김 총리는 본회의 세션 II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백신 공급과 기후변화 대응 등 글로벌 도전과제 해결을 위한 우리의 기여 의지를 표명할 것입니다.
 ㅇ 리트리트 세션에서는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 노력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ASEM 정상들의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 우리나라는 ASEM 창립회원국(26개국)이자 제3차 ASEM 정상회의(‘00.10월, 서울) 개최국으로서, 아시아-유럽 협력 및 연계성 강화를 위한 ASEM의 정책 공조 논의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ㅇ 특히 금번 ASEM 정상회의는 국제사회의 최우선 과제인 코로나19 이후 회복과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포용적 회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강조하며 한국의 위상을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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