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홍현희, 매일이 신혼이네..콧구멍 장난에도 '행복'

2021. 11. 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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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와 남편 제이쓴(35)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ㅋㅋㅋㅋㅋ뽀하�K하"라는 웃음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앉아있는 제이쓴,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홍현희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장난을 치고 있다.

제이쓴은 "참을 수 있어?"라며 홍현희의 머리카락으로 그의 콧구멍을 간지럽혔다. 홍현희는 "응. 참을 수 있어"라면서도 이내 인상을 찡그리며 코를 비볐다.


그러자 제이쓴은 폭소를 터뜨리며 즐거워했다. 가벼운 장난에도 큰 웃음으로 '알콩달콩' 부부애를 드러낸 두 사람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홍현희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와카남', SBS Plus '연애도사 시즌2',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펫키지'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제이쓴과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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