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피넛 "'스우파' 기싸움, 가끔 오그라들었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1. 24.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 크루 라치카 피넛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준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립제이, 피넛, 제트썬, 모아나가 출연해 '스트릿 퀴즈 파이터' 특집을 꾸민다.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립제이와의 댄스 배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외국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댄스 크루 라치카 피넛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준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립제이, 피넛, 제트썬, 모아나가 출연해 '스트릿 퀴즈 파이터' 특집을 꾸민다.

피넛은 현재 대학교에서는 무용과 교수이자, 스트릿 신에서는 '왁킹 강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댄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서는 립제이와의 댄스 배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용만은 "실제 댄서들의 사이는 어떠냐"고 물었고, 피넛은 "평소 '스우파' 멤버들의 귀여운 모습도 알고, 측은한 모습도 다 알고 있다. 그래서 기싸움하는 모습이 조금 오그라들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넛은 립제이와의 왁킹 배틀에 대해서는 "모르는 상황에서 립제이 언니를 지목한 거다. 배틀이 끝난 후 언니가 먼저 고생 많았다고 메시지를 보내줘서 고마웠다"라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피넛이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