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제성 "장비 없는데 지드래곤 오토튠 개인기 요구, 목토튠 개발"

서유나 2021. 11. 24.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제성이 목토튠을 개발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황제성은 청취자로부터 갖가지 개인기를 요청 받았다.

이어 그는 짧게 오토튠 지드래곤을 보여주곤 "요즘은 이게 트렌드가 아니다. 요즘은 목토튠이라고 목에다 (셀프로) 건다. 들으시는 분들은 정말 (오토튠이) 걸린 줄 알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30%, 50% 버전 생목 오토튠을 보여준 황제성은 "내가 이걸 왜 개발했냐면 장비가 없는데 오토튠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분들이 자꾸 계셔서"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제성이 목토튠을 개발한 이유를 전했다.

11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황제성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이날 황제성은 청취자로부터 갖가지 개인기를 요청 받았다. 위너 'REALLY REALLY'의 '널 좋아해'부터 오토튠 지드래곤 'Heartbreaker 성대모사까지. 황제성은 거듭된 청에 "2천 원씩 내라. 핸드마이크를 왜 가져다주나 했더니"라며 괜히 툴툴 거렸다.

이어 그는 짧게 오토튠 지드래곤을 보여주곤 "요즘은 이게 트렌드가 아니다. 요즘은 목토튠이라고 목에다 (셀프로) 건다. 들으시는 분들은 정말 (오토튠이) 걸린 줄 알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30%, 50% 버전 생목 오토튠을 보여준 황제성은 "내가 이걸 왜 개발했냐면 장비가 없는데 오토튠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분들이 자꾸 계셔서"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