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맞은 에이핑크 '2022 시즌그리팅' 예고

이선명 기자 2021. 1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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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이핑크가 2022년 시즌그리팅을 예고했다. 소속사 제공


그룹 에이핑크가 2022년 시즌 그리팅을 예고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24일 에이핑크 2022년 시즌그리팅 ‘오 마이 위시리스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각 물고기 자리. 반려견 설탕이와의 하루, 워커홀릭, 포토그래프, 하이틴, 바리스타 등 개인 취향을 적극 반영한 콘셉트로 여섯 멤버 각각 개성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 2022년 시즌그리팅은 에이핑크 멤버들의 개인적 일상과 소망을 담은 콘셉트이며 이번 시즌 그리팅 타이틀인 ‘오마이 위시리스트’는 2011년 발매한 데뷔 앨범 수록곡 ‘위시리스트’ 속 가사로 팬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이 될 예정이다.

시즌그리팅은 탁상 달력, 다이어리, 미니 포토북, 스티커 세트, 메시지 카드 등 풍성한 구성으로 꾸려졌고 예약 판매는 오는 25일 낮 12시부터 시작된다.

2011년 데뷔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미스터 츄’ ‘노노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왔다. 지난해 발표한 미니 9집 ‘룩’의 활동곡 ‘덤더럼’이 음악방송 8관왕을 차지하는 등 10년째 강력한 그룹 파워를 과시해왔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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