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트로트' 나상도, 진성과 친분 과시..'훈훈하네'

김예지 인턴 2021. 11.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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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진성의 응원을 받았다.

24일 나상도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성은 지난 18일 진행된 '은평 온:(On) 축제'에서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중인 나상도를 만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당시에도 진성은 "목소리가 장난 아니다. K-트로트에 좋은 재목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나상도의 무대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나상도가 출연하는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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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며 트로트 실력을 뽐내고 있는 나상도, 진성과의 친분 과시 2021.11.24(사진=JJ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나상도가 진성의 응원을 받았다.

24일 나상도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성은 지난 18일 진행된 '은평 온:(On) 축제'에서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 중인 나상도를 만나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진성·나상도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에도 진성은 "목소리가 장난 아니다. K-트로트에 좋은 재목이 될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나상도의 무대를 높이 평가했다.

한편 나상도는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 KBS 1TV '가요무대', '6시 내고향', tvN STORY '돈 터치 미'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BN '헬로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랑 반 눈물 반'을 선곡해 가창하며 설운도와 인순이에게 스카우트를 받기도 했다.

한편, 나상도가 출연하는 '헬로트로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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